온세통신 인수를 추진중인 유비스타가 온세통신 인수 후 초고속인터넷 부문 매각을 추진합니다.

서춘길 유비스타 사장은 "온세통신 인수를 마무리한 뒤 빠른 시일내에 초고속인터넷 부문을 매각할 계획"이라면서 "가급적 10월 말에는 매각을 끝낼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사장은 "초고속인터넷 부문이 온세통신의 전체 손실의 60~70%를 차지하는 등 경영부실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