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008년 신BIS(국제결제은행) 협약(일명 바젤Ⅱ) 시행을 앞두고 BIS 자기자본비율을 산출하는 내부 모형을 개발,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모형은 금리와 주가,환율 가격변동과 주식,채권 등 은행 보유자산의 상관관계를 측정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손실 금액을 예측하는 리스크 관리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