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이면 OK" … KOTRA, 해외전시회 사이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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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수출기업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항공료,부스 사용료,출장경비 등을 합쳐 수백만원은 족히 든다.
그렇다고 바로 성과가 나타난다는 보장도 없다.
KOTRA는 수출기업의 이 같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개발한 사이버상담 시스템을 활용,50만원으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유명 전시회장에 약 100㎡ 면적의 '사이버 전시관'을 마련,20∼50개 정도의 국내 중소기업들이 직원을 보내지 않고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현지 바이어들은 참가 업체들의 샘플과 함께 3차원으로 만든 전자카탈로그,생산공정 등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그렇다고 바로 성과가 나타난다는 보장도 없다.
KOTRA는 수출기업의 이 같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개발한 사이버상담 시스템을 활용,50만원으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유명 전시회장에 약 100㎡ 면적의 '사이버 전시관'을 마련,20∼50개 정도의 국내 중소기업들이 직원을 보내지 않고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현지 바이어들은 참가 업체들의 샘플과 함께 3차원으로 만든 전자카탈로그,생산공정 등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