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삼성 김기안 연구원은 신세계의 7월 매출이 부진했으나 기후여건 호전으로 8월에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상반기 비용부담 요인이 하반기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3분기 영업실적은 추정치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는 55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