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의 심장' 와인버그 前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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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골드만삭스 경영자로 '골드만삭스의 심장'으로 불리는 존 L 와인버그 전 회장이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1950년 하버드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고 곧바로 골드만삭스에 입사해 1976~84년 수석 파트너 겸 부회장,1984~90년 수석 파트너 겸 파트너십 회장을 거쳐 1999년까지 수석 회장을 지냈다.
그는 투자은행 부문을 키워 오늘의 골드만삭스를 만든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 해군 중위로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에 참전한 경험도 있다.
향년 81세.
1950년 하버드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고 곧바로 골드만삭스에 입사해 1976~84년 수석 파트너 겸 부회장,1984~90년 수석 파트너 겸 파트너십 회장을 거쳐 1999년까지 수석 회장을 지냈다.
그는 투자은행 부문을 키워 오늘의 골드만삭스를 만든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 해군 중위로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에 참전한 경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