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ㆍ경상북도, EXCO확장 공동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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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도가 7일 경북도청에서 EXCO대구(대구전시컨벤션센터) 확장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새로 설립되는 확장관은 5627평의 부지에 전시장 4900여평,회의실 14개(540여평) 등으로 총 사업비 970억원이 투자되며 이 가운데 국비는 4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백창곤 EXCO 사장은 "전국적으로 전시장 공급과잉 현상이 벌어지고 있지만 대구·경북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대구·경북이 같이 사용하는 광역 전시장 확장 추진이 시너지 효과와 예산 절감이라는 차원에서 타 시·도에도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설립되는 확장관은 5627평의 부지에 전시장 4900여평,회의실 14개(540여평) 등으로 총 사업비 970억원이 투자되며 이 가운데 국비는 4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백창곤 EXCO 사장은 "전국적으로 전시장 공급과잉 현상이 벌어지고 있지만 대구·경북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대구·경북이 같이 사용하는 광역 전시장 확장 추진이 시너지 효과와 예산 절감이라는 차원에서 타 시·도에도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