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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석호, 日투어 첫 상금왕 예감 ‥ 현재 랭킹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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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이 탄생할 것인가.

    현재로서는 그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주인공은 허석호(33).

    허석호는 6일 끝난 일본골프투어(JGTO) 선클로렐라클래식(총상금 1억5000만엔)에서 4라운드합계 3언더파 285타로 김종덕(45·나노소울)과 함께 공동 7위를 차지했다.

    허석호는 시즌 상금 8195만2750엔(약 6억9000만원)으로 JGTO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랭킹 1위인 다니하라 히데토와는 약 1670만엔 차이를 보이고 있다.

    허석호는 순수 JGTO대회 상금랭킹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JGTO는 그러나 일본 대회뿐 아니라 메이저대회 및 WGC이벤트를 포함해 상금랭킹을 산정하는 바람에 허석호는 3위에 머무르고 있다.

    따라서 허석호가 상금랭킹 1위에 오르느냐 마느냐의 여부는 오는 18일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PGA챔피언십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허석호는 1주일 남짓 일본에서 훈련을 한 뒤 다음주 USPGA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남녀프로골퍼들은 지금까지 일본골프투어에서 시즌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적이 없다.

    허석호는 지난 6월25일 JGTO 미즈노오픈에서 시즌 첫승을 올렸고,그 이후 출전한 4개 대회에서 2위 두 번,3위와 7위를 한 번씩 기록했다.

    특히 브리티시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며 자신감을 얻은 상태다.

    허석호는 현재 세계랭킹 73위로 아시아 골퍼로는 네 번째로 높은 위치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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