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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여신금융사, 사업확대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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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수익 기반을 다양화 하기 위해 여신금융회사들이 사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금융감독당국은 과열을 우려했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스나 할부금융을 위주로 사업을 해온 여신금융회사들이 신기술금융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우자동차판매와 협력해 자동차할부금융을 주로 하고 있는 우리캐피탈은 신기술금융업까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업무 등록을 마쳤습니다.

    자동차리스 사업을 주로 해온 대우캐피탈 역시 신기술금융과 일반 할부금융업으로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신금융업계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시장이 포화상태기 때문에 현대캐피탈, 쌍용캐피탈 등 자동차금융 전문회사들 대부분이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동차금융 전문회사들 뿐 아니라 은행이 모회사인 하나캐피탈 역시 하나금융연구소로부터 사업 확대를 위한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금융감독당국은 여신금융회사들의 이와 같은 사업확대가 자칫 과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부대업무가 늘어나면서 여신금융회사들의 자동차대출을 제외한 일반 대출 비중이 2000년 15%에서 지난해 말에는 44%까지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금감원은 하반기 여신금융회사들의 가계대출에 대한 충당금을 강화하고 자동차리스에 대해서는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한 모니터링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와우티비뉴스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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