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헐버트박사, 57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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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헐버트 박사의 서거 57주기 추모식이 오늘 오전11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서 열렸습니다.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가 주관한 이날 추모식에는 정일권 서울지방보훈청장, 김국주 광복회장, 신영섭 마포구청장, 제프리 존스 주한 미 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헐버트 박사는 지난 1907년 이준 열사 등이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밀사로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항일운동을 벌이다 1910년 일제에 의해 강제추방됐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가 주관한 이날 추모식에는 정일권 서울지방보훈청장, 김국주 광복회장, 신영섭 마포구청장, 제프리 존스 주한 미 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헐버트 박사는 지난 1907년 이준 열사 등이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밀사로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항일운동을 벌이다 1910년 일제에 의해 강제추방됐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