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업계가 하나로텔레콤의 TV 포털 서비스는 불법방송이라며 방송위원회에 제제 건의문을 제출했습니다.

케이블TV 업계는 건의문을 통해 "방송ㆍ통신 융합 환경을 아우르는 제도개선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이용약관 신고만으로 방송영역에 무임승차하고 있는 통신사업자들을 경계하며 불법방송을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