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4일 저녁 일본 나가오까 시나노가와강 하천부지에서 '나가오까 국제연화제'를 주최합니다.

'나가오까국제연화제'는 일본 나가오까 시 100주년을 기념한 한일간 문화교류 행사로 불꽃을 대표하는 한국의 ㈜한화와 나가오까 시가 불꽃으로 화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연화제에는 한화 뿐 아니라 미국의 GRUCCI사, 중국의 SUNNY사가 참석해 각각 1500발~2000여발의 개성있는 불꽃을 쏘게 되며 일본의 KASE연화공업사도 전통과 신세대의 통합, 발전의 메시지를 담은 연화를 발사할 계획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