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3일 신한지주에 대해 밸류에이션이나 2분기 실적 모멘텀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 보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4만6000원.

이 증권사 조병문 연구원은 2분기 순익이 전망을 웃돌았으나 이자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본연의 펀더멘털은 개선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LG카드 인수와 관련 인수 가격이 주당 5만5000원일 경우 이론적 적정주가는 14.2% 상승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