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2분기 845억원 영업손실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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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33% 늘어난 6조 6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845억원의 영업 손실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천 592억원으로 65.08% 줄었습니다.
상반기 매출액은 12조 8천 528억원이었고 순이익은 8천 9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2천14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판매수익이 9.1% 증가했지만 구입전력비가 17.2% 늘어나 영업비용이 영업수익 증가폭을 상회했다"며 "계획예방 정비공사가 상반기에 집중되면서 한국수력원자력 상반기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28.4% 줄면서 지분법평가이익도 감소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하지만 845억원의 영업 손실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천 592억원으로 65.08% 줄었습니다.
상반기 매출액은 12조 8천 528억원이었고 순이익은 8천 9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2천14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판매수익이 9.1% 증가했지만 구입전력비가 17.2% 늘어나 영업비용이 영업수익 증가폭을 상회했다"며 "계획예방 정비공사가 상반기에 집중되면서 한국수력원자력 상반기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28.4% 줄면서 지분법평가이익도 감소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