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8.02 16:53
수정2006.08.02 16:53
열린우리당이 재계에 경영권 안정과 기업활동 규제 완화를 보장하는 대신 과감한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요구했습니다.
2일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한국무역협회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기업인의 경영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장은 "대신 재계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서민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