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 70%, "기보 이용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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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655개 기업이 기술보증기금을 이용한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매출액 1천억원 이상 벤처기업으로 결성된 '벤처1천억클럽' 의 경우 소속 78개 기업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65개가 기보의 보증을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보는 자본시장이 성숙하지 못한 국내 금융환경을 감안할 경우 성장단계별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창업 5년 이내의 기술혁신기업과 이노비즈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특히 매출액 1천억원 이상 벤처기업으로 결성된 '벤처1천억클럽' 의 경우 소속 78개 기업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65개가 기보의 보증을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보는 자본시장이 성숙하지 못한 국내 금융환경을 감안할 경우 성장단계별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창업 5년 이내의 기술혁신기업과 이노비즈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