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세계 CF스타'로 우뚝‥박지성ㆍ미셸위 등과 나이키 광고 출연
이번 광고에는 보아를 비롯해 축구스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호나우지뉴(FC 바르셀로나),프로골퍼 미셸 위,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이 출연하며 유명 스타를 중심으로 한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속 배열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보아는 스포츠 스타가 아닌, 엔터테이너로 유일하게 CF에 등장한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월 말 나이키 광고팀이 보아의 모습을 담기 위해 한국을 방문,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며 "촬영 스태프는 보아가 '필 잇(Feel it)'이라는 테마에 맞게 열정적인 춤을 선보이자 찬사를 보냈다"고 밝혔다.
29일 일본에서 처음 공개된 나이키 CF는 8월 초 한국에 이어 아시아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