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법정 자본금 15조원으로 3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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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의 법정 자본금이 현재 5조원에서 15조원으로 늘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행정도시, 혁신도시 등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토지공사법 개정 법률안을 마련, 입법예고하고, 올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토공의 법정 자본금을 15조원으로 늘리고 현행 현금만 가능한 정부의 자본금 출자를 다른 공사와 같이 현물로 출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행정도시와 혁신도시 건설, 지방이전 공공기관 부지 매입, 토지비축 확대 등 앞으로 토공의 역할 증대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건설교통부는 행정도시, 혁신도시 등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토지공사법 개정 법률안을 마련, 입법예고하고, 올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토공의 법정 자본금을 15조원으로 늘리고 현행 현금만 가능한 정부의 자본금 출자를 다른 공사와 같이 현물로 출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행정도시와 혁신도시 건설, 지방이전 공공기관 부지 매입, 토지비축 확대 등 앞으로 토공의 역할 증대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