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585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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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창립이래 사상 최대인 5천58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함에 따라 상반기 전체 순이익 5천8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총자산은 15% 늘어난 122조2천억원, ROA와 ROE는 각각 1.15%와 17.1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이같은 상반기 실적은 대출활성화에 따른 자산 증가와 계열사간 시너지효과로 수수료수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호대출이 2005년말 보다 2조7천억원 증가한 반면 핵심저금리성 예금 증가와 CRM마케팅 활성화에 따라 저금리성 자금의 평잔이 전년동기 1조8천억원 증가한 영향으로 순이자마진(NIM)은 2.37%에서 2.56%로 확대됐습니다.
한편 이같은 급격한 자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4%,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충당금적립비율은 148.05%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하나금융은 하반기에도 영업활성화를 바탕으로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연간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총자산은 15% 늘어난 122조2천억원, ROA와 ROE는 각각 1.15%와 17.1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이같은 상반기 실적은 대출활성화에 따른 자산 증가와 계열사간 시너지효과로 수수료수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호대출이 2005년말 보다 2조7천억원 증가한 반면 핵심저금리성 예금 증가와 CRM마케팅 활성화에 따라 저금리성 자금의 평잔이 전년동기 1조8천억원 증가한 영향으로 순이자마진(NIM)은 2.37%에서 2.56%로 확대됐습니다.
한편 이같은 급격한 자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4%,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충당금적립비율은 148.05%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하나금융은 하반기에도 영업활성화를 바탕으로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연간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