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 열교환기 518억 수주
S&TC가 단일 규모로 사상 최고가에 수주한 이번 열교환기는 카타르 가스전에 공급될 예정이다.
공랭식 열교환기는 석유화학 플랜트,가스전 등에 사용되는 설비로 제품을 냉각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S&TC 관계자는 "유럽지역 공랭식 열교환기 시장점유율이 1위인 프랑스의 GEA-BTT사를 제치고 수주를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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