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전경련, 제주 하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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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제주도에서는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제주 하계 포럼이 열립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태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저녁 강신호 전경련 회장의 환영 리셉션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제주도에서는 전경련이 매년 주최하는 제주 하계 포럼이 31일까지 열립니다.
제주도에서는 지난 19일부터 대한상의,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유관기관이 연이어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면서 약 1천여명의 CEO와 경제계 인사들이 제주도를 방문해 여름에는 '경제의 섬'이 되가고 있는데요. 특히 오늘부터 열리는 전경련 주최 '제주 하계 포럼'은 해외 경제계 인사들도 참여하는 국제포럼으로서 더 관심입니다.
국내외 경제인사 4백여명이 참석할 전망이고요. 토요타의 사장을 비롯해 중국과 인도의 경제계 인사들의 강연도 예정돼 있어 참석한 CEO들의 시야를 넓혀 줄 예정입니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내일 오전 있을 권오규 신임 부총리의 강연인데요. 권 부총리가 지난 18일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기업계 인사들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권오규 부총리는 앞으로의 기업정책에 대해 강연이 예정돼 있는데 더욱이 최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기업들의 투자 환경 개선 요구가 높아 내일 권 부총리가 어떤 답변을 줄 지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와우TV뉴스 박성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기자> 네. 오늘 저녁 강신호 전경련 회장의 환영 리셉션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제주도에서는 전경련이 매년 주최하는 제주 하계 포럼이 31일까지 열립니다.
제주도에서는 지난 19일부터 대한상의,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유관기관이 연이어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면서 약 1천여명의 CEO와 경제계 인사들이 제주도를 방문해 여름에는 '경제의 섬'이 되가고 있는데요. 특히 오늘부터 열리는 전경련 주최 '제주 하계 포럼'은 해외 경제계 인사들도 참여하는 국제포럼으로서 더 관심입니다.
국내외 경제인사 4백여명이 참석할 전망이고요. 토요타의 사장을 비롯해 중국과 인도의 경제계 인사들의 강연도 예정돼 있어 참석한 CEO들의 시야를 넓혀 줄 예정입니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내일 오전 있을 권오규 신임 부총리의 강연인데요. 권 부총리가 지난 18일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기업계 인사들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권오규 부총리는 앞으로의 기업정책에 대해 강연이 예정돼 있는데 더욱이 최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기업들의 투자 환경 개선 요구가 높아 내일 권 부총리가 어떤 답변을 줄 지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와우TV뉴스 박성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