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기업들이 합병 이후 연구개발투자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이 '합병기업의 연구개발투자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 1996년부터 2003년에 합병을 한 제조업과 IT업 기업들은 합병 후 연구개발투자를 축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합병이후 매출은 예상보다 줄지만 이윤은 확대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