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쿠바 바야모 시내에서 열린 '몬카다 병영 기습 53주년 기념식'에서 깃발을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카스트로 의장이 26살 때 주도한 몬카다 기습은 쿠바 혁명의 기폭제가 됐다.

/바야모(쿠바)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