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범할 예정인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안문석 고대 부총장이 선임됐습니다.

통신융합추진위원회는 정책산업분과와 기구법제 분과로 나눠지며 정부 당연직 위원을 제외하고 정책산업분과 6명, 기구법제분과 7명으로 구성됩니다.

정책산업분과위원장에는 김태유 서울대 기술정책 대학원 교수가 기구법제분과위원장에는 조재구 前한빛아앤비 총괄사장이 임명됐습니다.

정책산업위원으로는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 김명중 호남대 신방과 교수, 조상호 나남출판 대표,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홍은희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부 부교수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기구법제위원은 김동욱 서울대 행정대학원 부교수, 김정기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장, 김평호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박선숙 前환경부 차관, 조상희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 허운나 한국정보통신대학교 총장등이 선임됐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