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 "순익 100억 우량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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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여행은 패키지여행 점유율을 확대하고 모바일 게임 등 IT사업을 강화해 1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내는 우량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행부문의 영업이익이 급증했고 IT부문도 턴어라운드 기조를 보이기 시작했다"며 "올해 매출액 731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천신일 회장은 "합병 발표 이후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기업가치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며 "적정 주가는 현재보다 2~3배 정도로 판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종나모여행은 기업 출장 전문 여행사인 세중여행과 정보기술업체인 세중나모가 합병한 회사로 올해 상반기 주가가 365%나 급등한 바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행부문의 영업이익이 급증했고 IT부문도 턴어라운드 기조를 보이기 시작했다"며 "올해 매출액 731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천신일 회장은 "합병 발표 이후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기업가치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며 "적정 주가는 현재보다 2~3배 정도로 판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종나모여행은 기업 출장 전문 여행사인 세중여행과 정보기술업체인 세중나모가 합병한 회사로 올해 상반기 주가가 365%나 급등한 바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