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은 수재민들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1500만원의 성금을 부산 KBS방송총국에 26일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06년 경영혁신 대토론회'에 참가한 임원,본부부서장,영업점장 등이 즉석에서 모금한 성금과 직원들의 급여 중 일정액을 모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