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수출전략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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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사장단과 수출 관련 본부장, 해외 법인장 등 60여명의 임원들과 '하반기 수출전략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날 회의는 정몽구 회장 경영복귀후 처음으로 갖는 글로벌마케팅 전략회의입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원화 강세, 고유가 등 어려운 상황에서 상반기에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하반기에도 전략 차종과 주요 거점별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이 날 회의는 정몽구 회장 경영복귀후 처음으로 갖는 글로벌마케팅 전략회의입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원화 강세, 고유가 등 어려운 상황에서 상반기에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하반기에도 전략 차종과 주요 거점별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