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도심의 점심 풍경은 고루하다.

점심을 먹기 위해 건물에서 쏟아지는 샐러리맨들은 마치 유니폼을 입은 듯 모두 비슷한 양복을 입고 있어 개인의 개성을 느낄 수 없다.

양복의 틀은 갖추되 개인의 특징을 감각적으로 살린 명품 양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태원에 위치한 맞춤 신사복전문매장 강스테일러(대표 강구형)의 문을 노크할만하다.

강구형 대표의 고객명단은 화려하다.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육상스타 칼 루이스 등이 그가 재단한 양복을 입었고， 전직 주한미군참모총장들도 그의 손맵시를 찾았다.

고위층 단골들이 그를 찾는 이유는 간단하다.

고객의 몸에 맞게 딱 떨어지는 맵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재단된 장인정신， 과감하지만 고급스런 스타일 등 고객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수입원단과 제일모직 등 최고의 원단만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유행에 휩쓸리거나 저가의 원단으로 고객을 현혹시키기보다는 좋은 옷이 갖춰야할 기본 조건들에 충실했기에 세계적인 명품에 길들여진 고객들이 그를 찾는 것이다.

'맞춤 양복이 비싸다'는 고정관념은 강스테일러 매장을 찾으면 여지없이 무너진다.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가격대의 맞춤 양복을 제작한다.

강구형 대표는 "매장 옆에는 바로 공장을 둬 12명의 직원들과 모든 제작과정을 함께 체크 한다"며 "세계화에 맞춰 예술가적인 감각과 장인정신이 깃든 양복을 제작해 명품화를 실현시키고 있다"는 계획을 전했다.

(02) 790－9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