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엿새만에 소폭 늘어난 반면 미수금은 사흘째 줄어들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5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지난 주보다 558억원 늘어난 9조664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위탁자 미수금은 사흘째 감소세를 보여 전날보다 759억원 줄어든 5861억원으로 또 다시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