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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1인 미디어가 발달하고 이동통신기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글꼴,즉 폰트(Font) 사업도 날개를 달았다.

바야흐로 "글자도 돈이 되는 세상"이다.

(주)정글시스템(대표 정인복 www.sejongfonts.co.kr)은 모든 디지털 기기에서 편리하게 벡터 폰트와 비트맵 폰트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폰트 디스플레이 환경을 국내 최초로 개척해 명성이 높다.

지난 2002년에 설립한 (주)정글시스템은 폰트개발의 두 요소인 '디자인'과 '기술'이 결합한 국내 최고의 폰트회사로 디지털 디바이스 및 관련 모바일 솔루션, 컨텐츠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정글시스템이 주력하고 있는 사업 분야는 휴대폰 관련 플랫폼 및 단말기(PMP, MP3, 전자사전 등)의 폰트&솔루션 공급으로 이미 국내외 유수의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PMP, MP3, 전자사전 제조업체에 폰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정글시스템의 핵심 폰트솔루션인 "UniType"은 SK텔레콤의 WIPI플랫폼에 벡터폰트 표준스펙으로 선정, 적용되었다.

현재 SK텔레콤의 부가서비스로 '폰트다운로드서비스'를 오픈 하였으며, 올 하반기부터 벡터폰트다운로드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가 다량 출시될 예정이다.

LG텔레콤 또한 정글시스템의 "UniType"이 벡터폰트 표준스펙으로 선정되어 플랫폼에 적용될 폰트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KOCCA)의 우수연구과제(과제명;모바일 창작 폰트 개발 및 지원 솔루션 개발)로 선정되었고, 과학기술부에 우수과제로 추천된 바 있다.

정글시스템은 독자적으로 포맷을 개발하여 추가적인 보안개발이 불필요하며 폰트엔진의 품질은 높고, 폰트컨텐츠는 용량이 작아 탁월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폰트편집기, 변환기, 엔진, 검수 툴의 사용으로 최적화된 제작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국내 기업의 수출향 제품이나 외국제품에 적용될 경우 로열티를 줄이는 수입 대체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모바일 LC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이면서 고품질인 폰트솔루션을 개발한 정글시스템은 외국기업과 경쟁하여 수출시장을 확보하고 국내 폰트기술 및 폰트콘텐츠 보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의 폰트콘텐츠 업체들과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한글폰트의 새로운 활용방안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