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여름방학 청계천 지킴이 봉사활동'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천호점, 미아점은 오는 8월 11일 j클럽 회원 자녀 100명과 함께 청계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청계천 하류지역인 동대문구청에서 한양여대까지 3km 구간에서 4시간 동안 산책로 주변의 휴지와 오물 등을 청소하는 것으로 참가 학생들에게는 청소도구와 간식, 왕복교통편과 함께 자원봉사증명서가 제공됩니다.

j클럽은 현대백화점 카드회원 중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입할 수 있는 고객클럽으로 백화점이 진행하는 각종 교육행사와 강좌에 우선적으로 초대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