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경제계,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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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기업들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수해로 상처를 받은 이재민들을 위한 기업들이 자원 봉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김쌍수 부회장과 장석춘 노조위원장 등 노사 150여명이 강원도 평창을 찾아 수해지역 자원 봉사에 나섰습니다.
SK그룹은 수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5억원과 3억원 상당의 의류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또 지난 17일부터 실시중인 임직원 자원봉사도 하루 2백명 이상으로 인원을 늘렸습니다.
국민은행도 19일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데 이어 주말인 22일에는 사회봉사단원 250여명이 강원도를 찾아 몸으로 수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STX그룹 강덕수 회장은 성금 3억원을 기탁하고 지난주말 강원도와 경상남도에서 임직원 140여명과 함께 자원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에쓰오일도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은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수해복구에 기업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회원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수해로 상처를 받은 이재민들을 위한 기업들이 자원 봉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김쌍수 부회장과 장석춘 노조위원장 등 노사 150여명이 강원도 평창을 찾아 수해지역 자원 봉사에 나섰습니다.
SK그룹은 수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5억원과 3억원 상당의 의류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또 지난 17일부터 실시중인 임직원 자원봉사도 하루 2백명 이상으로 인원을 늘렸습니다.
국민은행도 19일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데 이어 주말인 22일에는 사회봉사단원 250여명이 강원도를 찾아 몸으로 수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STX그룹 강덕수 회장은 성금 3억원을 기탁하고 지난주말 강원도와 경상남도에서 임직원 140여명과 함께 자원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에쓰오일도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은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수해복구에 기업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회원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