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법무사 등 전문직 자영업자의 현금영수증 가입률이 85%를 넘어섰다.

또 올 상반기 현금영수증 발급액수가 14조7000억원에 달해 올해 전체로는 30조원을 훌쩍 웃돌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25일 "그동안 현금영수증 가입률이 낮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아 민원이 잦았던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들을 집중 관리한 결과 평균 가입률이 81.4%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