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7.25 11:30
수정2006.07.25 11:30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상반기 총 1천729억원의 구상채권을 회수해 중소기업 보증지원을 위한 재원을 확대했습니다.
상반기 회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2% 증가한 것으로 회수액을 기초로 기보는 3조5천억원의 신규 보증이 가능합니다.
기보는 상반기 구상권 회수액이 증가한 것은 전국 49개 영업점과 9개 채권회수 전담부서가 조직적인 채권회수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