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장마 기간의 먹장구름이 물러나고 햇볕 쨍쨍한 여름 하늘이 고개를 내밀었다.

도시의 여름은 밤에도 기세를 꺾지 않고 열섬(heat island)현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런 밤에는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생각나기 마련. 그러나 천천히 여유 있게 생맥주를 즐기는 기쁨을 누리기란 쉽지 않다.

더위는 차가웠던 맥주도 금세 미지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하이네켄코리아(대표 요제프 흘라박 www.heineken.co.kr)는 국내 최초로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생맥주를 만끽할 수 있는 휴대용 생맥주 '하이네켄 드래프트 케그(Heineken Draught Keg)'를 출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월드컵과 여름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5월에 출시한 하이네켄 드래프트 케그는 출시된지 두 달 만에 예상 물량의 두 배를 뛰어넘는 판매를 기록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개봉 후 30일 동안 하이네켄만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한다는 것.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기술배경은 가벼운 스틸 케그에 미니 탭을 부착한 통합 압축 시스템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드래프트 케그 안에는 전 세계 99개국의 특허제품인 카르보네이터 압력장치가 설치돼 있다.

항상 1바(bar) 압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생맥주의 특성을 고스란히 유지시킬 수 있는 것이다.

디자인과 실용성도 섬세하게 설계됐다.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이네켄 맥주 소형 캔을 확대한 듯한 케그 위에는 손잡이가 달려있어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스틸 캔으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제품의 전체 무게는 5.5kg이며 5리터 분량의 맥주가 들어 있다.

사용방법은 간편하다.

드래프트 케그를 2℃~5℃ 에서 10시간 동안 냉장시킨 후, 조립이 간편한 탭 튜브를 설치한 뒤 누르기만 하면 신선한 프리미엄 생맥주를 언제나 즐길 수 있다.

요제프 흘라박 대표는 "이 제품은 지금까지 활성화되지 못했던 프리미엄 시장을 이끌어나갈 획기적인 신상품으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넘쳐나 네덜란드 본사는 현재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생산라인을 증설 중이다"는 시장반응을 설명했다.

하이네켄 드래프트 케그는 대형마트와 유명 골프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전국의 바와 레스토랑에서도 그 맛과 청량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