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노미원 연구원은 24일 온미디어에 대한 첫 분석 보고서에서 적정주가 6200원에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내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23.8%와 26.7% 증가할 것으로 기대.

다만 성장 중인 유료 방송광고 시장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감소하고 있으며 과다한 순현금 보유에도 투자 및 배당 정책이 만족스럽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