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은 24일 케이씨텍 탐방 보고서에서 영업실적이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부터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흥 장중한 연구원은 이는 LG필립스LCD와 삼성전자의 7세대 라인에 대한 주요 매출이 2분기로 마무리되고, 4분기부터 LG필립스LCD의 5.5세대와 삼성전자 8세대에 대한 매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는 Coater와 300mm 세정기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여 장기 성장성은 유망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