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하이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1일 현대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에서 플래시 경쟁력을 재차 확인했으며 이는 주가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플래시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84% 증가해 시장점유율 증가와 수요 확대 조짐을 확인시켜 줬다고 평가했다.

본사 기준 3,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3790억원과 4300억원으로 추정.

적정가는 4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