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상반기 순이익 1411억원 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은행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60.3%나 급증한 1천4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이처럼 순익이 급증한 것은 지역밀착경영의 결과로 다져진 영업력 강화에 주력해 충당금적립전이익이 2천198억을 기록한대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이 지난해 보다 73%나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총자산과 총수신은 각각 7.9%, 3.1% 증가했으며 특히 총여신은 10.2%나 늘어나 두 자릿대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류창섭 부행장은 "하반기에는 국내외 경기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본영업과 비이자수익 증대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대구은행은 이처럼 순익이 급증한 것은 지역밀착경영의 결과로 다져진 영업력 강화에 주력해 충당금적립전이익이 2천198억을 기록한대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이 지난해 보다 73%나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총자산과 총수신은 각각 7.9%, 3.1% 증가했으며 특히 총여신은 10.2%나 늘어나 두 자릿대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류창섭 부행장은 "하반기에는 국내외 경기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본영업과 비이자수익 증대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