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車, 이동식 세탁차 특수제작 수해현장에 급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재민들의 빨래는 이동식 세탁차에 맡겨 주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로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특수제작한 '이동식 세탁 차'를 이번 주말께 수해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는 동시에 '세탁구호차량' 2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해현장에 빨래방이 설치된 적은 있지만 이동식 세탁차량이 투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5t 트럭을 개조한 이동식 세탁차는 세탁수를 실어나를 '물 탱크차' 및 전력을 공급할 발전차와 1개조를 이뤄 하루 평균 2.4t 규모의 세탁물을 처리하게 된다.

    세탁차에는 한번에 최대 25kg 규모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산업용 세탁기가 5개씩 장착된 상태. 빨래방에서 쓰이는 가정용 세탁기는 수해지역의 '악성' 세탁물을 처리할 경우 쉽게 고장나는 점을 감안해 값비싼 산업용 세탁기를 달았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현대차는 아울러 강원도 평창 등 수해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400여명의 '현대·기아차그룹 사회봉사단'을 투입하는 등 전방위적인 구호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사회봉사단은 수해복구 작업에 나서는 동시에 호우로 손상된 차량을 수리할 경우 수리비를 최대 50%까지 깎아주고,이재민들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값의 3%를 추가 할인해 주기로 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로저스 쿠팡 대표, 택배 체험 앞두고 현장 점검…직접 배송도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12일 밤 쿠팡 새벽배송 현장 점검에 나섰다. 여당 의원과 배송업무 체험을 앞두고 사전 점검 차원으로 해석된다.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경기도 성...

    2. 2

      벤츠·'쌍슐랭' 손종원 셰프, 무슨 인연이… "철학이 맞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손종원 셰프와 브랜드 협업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메이트'를 진행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3일 이같이 밝히며 "완벽을 추구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

    3. 3

      쿠팡이츠,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 가동…1호는 청량리시장

      쿠팡이츠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시작한다. 첫 대상지는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청량리종합시장이다.13일 쿠팡이츠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