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가 수해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고장난 가스기구를 수리해 주는 긴급복구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린나이코리아는 고객 서비스센터 직원이 수해지역을 직접 찾아가 침수된 가스레인지와 가스보일러를 현장에서 수리해주는 긴급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10여명으로 구성된 린나이코리아 수해복구팀은 지난 18일부터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를 방문해 고장난 가스제품을 복구하고 있습니다.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홍보팀장은 "현재 수해복구팀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우선으로 방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기를 들고 오는 경우에 대비해 일정지역에 수리구역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