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 제조업체인 에이텍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홈쇼핑 판매에 나섰습니다.

에이텍은 GS홈쇼핑을 통해 지난 18일부터 7월말까지 매일 새벽 2시에 고정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내달에는 황금시간대로 평가되는 밤 10시대에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에이텍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판매는 매출 증가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