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3년만에 수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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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이 오늘 수문 5개를 열고 초당 2천톤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 관리단은 지난 12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댐수위가 189.76m까지 올라가자 초과수위조절을 위해 수문 개방을 결정했습니다.
소양강댐관리단은 이번 방류량을 기준으로 할때 한강 인도교에 다다르는 시간은 18~20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방류를 통해 댐수의를 4m 이상 낮출 방침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 관리단은 지난 12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댐수위가 189.76m까지 올라가자 초과수위조절을 위해 수문 개방을 결정했습니다.
소양강댐관리단은 이번 방류량을 기준으로 할때 한강 인도교에 다다르는 시간은 18~20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방류를 통해 댐수의를 4m 이상 낮출 방침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