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7.19 17:01
수정2006.07.19 17:01
국내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절반 이상이 연구개발 센터를 설치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설치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50개 외국계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54.1%가 "한국에 R&D 센터를 설치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현재 R&D 센터를 설치하고 있지 않은 기업의 경우 모든 업체가 "향후에도 설치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