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7월부터 본격 착수하는 '지능로봇 프론티어 2단계 사업'을 통해 노인과 장애우에게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말 출시를 목표로 삼성전기, 대우조선해양, 로보스타 등 11개 기업과 20여개 대학, 연구소 등에서 연간 600명 이상의 대규모 연구인력이 로봇개발에 참여합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