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8월 1일자로 조병린 부사장을 경영기획실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병린 부사장은 1948년 전북고창 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부터 삼양사에 근무해 왔습니다.

인사부장, 홍보팀장을 거쳐 경영지원실장부사장으로 재임해왔으며 이번에 경영기획실장을 겸직하게 됐습니다.

한편 문성환 경영기획실장은 8월 1일자로 관계사인 휴비스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