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요리를 위한 닭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하림CnF가 내놓은 '삼계탕용 생닭'은 터칠링 냉각방법으로 신선도와 맛이 뛰어나고 충분한 세척 효과까지 있어 신선도 유지에 보다 효과적입니다.

특히 상품 내에 찹쌀, 건삼, 대추, 오가피 등 총 7가지의 부재료를 포함해 간단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습니다.

400~550g 제품을 1800원~1900원에 판매합니다.

㈜하림이 내놓은 '고향삼계탕'은 영계에 수삼, 대추, 찹쌀 등을 넣고 끊여 조리해 놓은 즉석 삼계탕입니다.

국물이 고소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환자 또는 노인들에게 좋으며 800g 제품 가격은 7500원입니다.

'본초 삼계탕'은 녹각, 당귀, 황귀, 구기자, 오미자 등 5가지 한방약재가 첨가된 즉석 한방 삼계탕으로 900g 제품이 9000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