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간 전운이 고조됨에 따라 레바논내 프랑스인들이 레바논을 빠져나가기 위해 17일 베이루트 항에서 자국 정부가 마련한 배에 황급히 오르고 있다.

프랑스 이외에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 각국 정부는 레바논내 자국민에게 탈출령을 내렸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