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트라이콤의 청약 경쟁률이 극히 부진했다.트라이콤은 일반 공모 마지막날인 14일 최종 경쟁률이 10.57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52억8007만원이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주간사인 굿모닝신한증권이 11.30(대 1)이었고 동양종금증권과 한화증권이 각각 4.63,3.3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