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골드만섹스.com' "불쾌"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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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섹스닷컴' 좀 어떻게 해주세요.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자사의 홈페이지와 혼동을 일으키기 쉬운 도메인 이름을 가진 성인사이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CNN머니가 13일 보도했다.
문제의 사이트는 롭 뮬러(32)라는 한 네덜란드 남성이 운영하고 있는 골드만섹스닷컴(www.goldmansex.com).
골드만삭스는 지난주 도메인 분쟁 조정기관인 미국 국가중재위원회(NAF)에 "불쾌한 성인 사이트 링크를 담고 있는 골드만섹스닷컴이 골드만삭스 홈페이지(www.goldmansachs.com)와 비슷해 혼동을 주고 있다"며 소장을 제기했다.
뮬러는 이에 대해 "골드만은 내가 항상 운이 좋았기 때문에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며 "골드만삭스라는 투자은행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네티즌들이 골드만섹스와 골드만삭스를 혼동할지는 의문"이라며 변호사를 고용해 골드만삭스와 싸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선태 기자 kst@hankyung.com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자사의 홈페이지와 혼동을 일으키기 쉬운 도메인 이름을 가진 성인사이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CNN머니가 13일 보도했다.
문제의 사이트는 롭 뮬러(32)라는 한 네덜란드 남성이 운영하고 있는 골드만섹스닷컴(www.goldmansex.com).
골드만삭스는 지난주 도메인 분쟁 조정기관인 미국 국가중재위원회(NAF)에 "불쾌한 성인 사이트 링크를 담고 있는 골드만섹스닷컴이 골드만삭스 홈페이지(www.goldmansachs.com)와 비슷해 혼동을 주고 있다"며 소장을 제기했다.
뮬러는 이에 대해 "골드만은 내가 항상 운이 좋았기 때문에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며 "골드만삭스라는 투자은행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네티즌들이 골드만섹스와 골드만삭스를 혼동할지는 의문"이라며 변호사를 고용해 골드만삭스와 싸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선태 기자 k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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