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누리투자증권은 CJ홈쇼핑에 대해 증자로 인한 희석 위험이 제거된 가운데 SO가치까지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 11만3000원.

한누리는 "오픈마켓 진출이나 SO투자로 인한 수익성 악화,보험판매 규제와 SO 수수료 분재 등으로 인해 주가가 고점대비 54% 급락했으나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